HOME  /  SEARCH
공지사항
노인자원봉사뉴스
주요일정안내
 
 Home > 정보마당 > 노인자원봉사뉴스 > 2019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및 우수클럽 관리자 국외연수 수기 -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금빛자원봉사클럽 임이택 코치

 제목 |  2019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및 우수클럽 관리자 국외연수 수기 - 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 금빛자원봉사클럽 임이택 코치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9/04/17 9:36 am

노인자원봉사활동 유공자 국외연수를 마치고..... 

전북 군산시 금빛자원봉사클럽 임이택 코치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한 국민적 대안을 찾고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전국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하시는 분들을 유공자로 선발하고 일선에서 함께 계획하고 이끌어주시는 관리자분들과 함께 보다 차원 높은 노인봉사활동을 끌어내고자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의 노인복지 상황을 견학을 통해 연수행사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대되는 행사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나 스스로가 기대감에 못 미치고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이 더욱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은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항상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니 정말 반가웠다

42일 이른 새벽 설레는 마음으로 군산에서 자원봉사클럽을 관리하고 있는 임혜숙 차장님과 전라북도 연합회 관리자인 김정화 부장님 세 사람은 전주에서 김포행 리무진을 타고 6:30 김포 국제선 출발지에서 합류하게 되었다. 20명의 봉사활동 코치님과 21명의 봉사활동 관리자들은 이형술연수단장님과 우보환본부장님의 인솔하에 봉사활동의 달인들답게 질서 정연하게 출국장을 통과하여 10:10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한 시간 반이라는 짧은 거리의 이웃해 있는 일본에 오고 보니 맑은 하늘이 유난이 돋보인다. 우리나라는 요사이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일본은 태풍과 지진의 고통 대신 섬나라답게 공기만이라도 맑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으로 방문한 오사까 청수공원 벚꽃이 몽우리의 단계를 갓 벗어나 막 피어오르고 있다. 벚꽃하면 일본 오사까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못한 것을 누구보다도 우보환 본부장님께서는 마치 자신의 잘못이라도 되는 것처럼 많이 아쉬워하고 미안해 하셨다. 전국 방방 곡곡에서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쓰고 고생하시는 코치들과 관리자들을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고 싶어서 벚꽃이 최고로 만개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 시기를 찾아 연수일자를 잡으셨는데 참으로 감사하기 그지없는 마음이요 말씀이셨다. 그 마음과 말씀만으로도 우리 코치들과 관리자들은 크나 큰 위로를 받고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게 하였다.

본부장님! 꽃은 덜 피었을 때가 더 예쁘고 멋있답니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번행사에 두 군데의 노인 전문 복지기관을 방문하였다. 첫번째 방문지는 일본 고베시 키타구 야마다에 있는 일명 행복마을이다 장애자와 고령자의 자립과 사회참가와 복귀를 지원하는 동시에 모든 시민과 교류하여 상호 이해 관계를 깊게 하는 각종 시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 신록이 넘치는 종합 복지 지역이였다. 197740여년전에 노인복지에 대한 기본계획 책정과 도시계획등을 결정하고 60여만평(205ha)의 부지에 복지시설과 도시공원등을 조성하여 고령자와 장애자등 불리한 조건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훈련, 간호 지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과 사회참가를 촉진 지원하고 고령자, 장애자, 아동, 부인,노동자등 폭넓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록이 넘치는 자연 속에서 모든 시민들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복지, 보건, 의료, 교육, 노동 스포츠 레크레이션등 관련분야의 연대를 꾀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구성된 마을이 행복마을이라는 것을 견학하고 소개를 받았다. 참으로 멋진 구상과 계획이며 반드시 우리나라도 참고삼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서는 견학이었다

두 번째는 이바라키시에 있는 노인클럽연합회를 방문하여 연합회 임원들로 부터 2시간여에 걸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바라키시 연합회 임원들께서는 너무도 진진하고 자상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한가지라도 더 설명해 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노인클럽연합회의 목적과 활동은 27만 이바라키시의 시민들 중 22%의 노인들은 물론 장애우들까지 포함한 종합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라는 것이다. 6만여명의 이바라키시 65세이상의 노인들의 생활향상을 도모하고 건강증진을 위하여 7천여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운동 체조 오락 강습회는 물론 생활협동조합과 백화점등을 운영하며 노인들과 장애자들을 위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대학교와 120여개의 기업체에서도 노인들의 생활향상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소중한 경험과 제도 등을 엿볼 수 있었고 듣게 되어 우리나라 노인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것 말고도 36년간 일제치하의 갖은 수탈과 고난을 몸으로, 글로, 우리민족을 지키고 독립운동의 처절한 사투를 해주신 독립지사들을 만날 수 있어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고자 만주독립군에 가담하여 일본천황의 생일을 축하하는 만주 홍구공원에서 행사장에 도시락폭탄을 던져 일본상하이 파견대장과 일본거류민단장등을 즉사케하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일본 오사카 위수형무소에 수감되였다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총살형으로 이국땅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의사의 투옥지를 방문하여 그 거룩한 애국애족정신에 뜨거운 묵념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한분은 도교 동지사대학교 정원에 모셔져 있는 윤동주시인과 정지용시인의 비를 방문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글로 유명한 윤동주시인은 나라 잃은 설음과 한을 글과 시로써 표현 하자 일본인들은 윤동주시인을 조선독립과 민족문화의 수호를 선동했다는 죄목으로 교도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위반으로 후쿠오카 형무소에 구속하고 구속 된지 2년만인 19452.16 원인불명의 사인으로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민족의 한을 안고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감옥에서 돌아가신,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찾아 민족혼을 일깨우는 소중한 묵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다시 한번 독립지사들의 위대함과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들이였다.

알찬 내용의 연수를 위해 기획하고 준비해서 이끌어 주신 우보환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형술 단장님께서는 연세가 무색할 정도로 어느 한곳 빼 놓으시지 않고 하얀 머리칼을 휘날리시며 늘 앞장 서주시고 매번 칭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사 같으신 봉사자들이라고 이런분들이 앞으로 많이 나오셔야 한다면서 한없이 예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단장님과 본부장님의 칭찬과 격려만으로도 우리 코치들과 관리자들 모두는 일년 내내 힘차게 뛸수 있는 힘과 활력소를 준비하였습니다. 정말 보람 있는 연수회였습니다

.
목록보기 

이동: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검색결과수집거부
04311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 54 / Tel:02-707-2730 / Fax : 02-707-2731 / Email : ksvsc@hanmail.net
Copyright © 2011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ONTOIN